여행

스페인 론다

백갈 2018. 9. 15. 20:56

8/9(목) 론다


8시출발~10시반 론도(누에보다리)~중식(현지식)~세비야(대성당.스페인광장)~플라멩고 공연(19시, 세비아 엘파티오) ~호텔(6박, Apartamentos Covandonga)





 

론다는 투우의 발상지이다. 1785년에 만들어진 스페인에서 가장 오래된 론다 투우장에서는 지금도 가끔 투우 경기가 열리고 있다고 한다. 마을 전체가 가파른 협곡위에 자리잡고 있어 빼어난 경관을 자랑한다.

 

대문호 헤밍웨이는 이 마을을 '사랑하는 사람들과 로멘틱한 시간을 보내기 좋은 곳'이라고 말했는데 그는 이곳에서 불후의 명작 '누구를 위해 종은 울리나?'를 집필한 것으로 유명하다.

 

인구 3만정도인 작은 시골마을이지만 아찔한 협곡과 새하얀집들, 그리고 론다 최고의 명물인 '누에보다리'를 보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가치 있는 곳이다.


 

 

 

 

 

 


 

 

 

 

 

 

 

 

 



 




 


 

 

 

 

 

 

 

 

 

 

 

 

 

 



'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인제 원대리 자작나무숲 ~ 숲내부 넉넉한 인심의 펜션  (0) 2018.10.14
제주 가족여행  (0) 2018.09.18
스페인 알바이신 지구  (0) 2018.09.15
스페인 말라가  (0) 2018.09.14
스페인 알함브라 궁전  (0) 2018.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