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사는 이야기

공장안에 활짝 핀 코스모스

백갈 2011. 10. 28. 17:18

해마다 시월 중순이면 공장내 선대회장 주기행사 준비를 하면서 정성껏 코스모스길을 가꾼다.

매년 코스모스 씨 뿌리고 가꾸는 사람들의 노하우가 발전되고 있음을 실감한다^^

올해는 유난히 코스모스들 키가 엇비슷해서 잘 정리된 듯 보이고 작년에 비해서 키가 아담해서 더 예뻐 보인다.

주기적으로 관리하는 아주머니들의 손길과 정성도 코스모스에게 전달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