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없이 3월이 가고 그렇게 4월과 함께 화사한 봄이 찾아 왔다.
일주일전만해도 막 꽃을 피우기 위해 봉우리가 꿈틀거리더니
출장 간 사이에 아파트와 뒤산 봉황산의 벛꽃이 너무도 화려하게 꽃망울을 터뜨렸다.
주변을 조금만 걸어다녀도 매화, 민들레, 홍매. 유채꽃, 개나리, 백목련, 노랑제비꽃, 큰봄까치꽃, 산수유, 살구꽃등이 지천으로 반긴다.
이번 주말에는 이곳 삼척 맹방에서 유채꽃 축제가 열리는데 마침 유채꽃밭 주변의 왕벚꽃까지 활짝 피어 축제에 대한 기대가 무르익어 가고 있다~~
국민 봄꽃 개나리^^
노란민들레
노란 민들레와 꽃잔디
명자나무꽃?
큰봄까치꽃
살구나무
벚꽃
너무 흔해서 친숙한 제비꽃
유채꽃
산당화
병아리꽃나무
연분홍빛 벚꽃?
저렇게 큰 나무에 매미처럼 둩은 벚꽃이 훨씬 아름다운건?^^
봄환산 산보길에 지천으로 뒤덮힌 왕벚꽃
봉황산 중턱의 백목련
일본 동백?
산수유와 진달래
개나리와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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